토마토 효능 헬스를 하는 사람들이 먹는 이유 3가지

안녕하세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꼭 들어가는 토마토. 그만큼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인데요. 헬스하시는 분들은 고구마, 닭가슴살과 더불어 토마토를 드시는 분들이 많죠. 토마토의 효능, 헬스를 하는 사람들이 토마토를 먹는 이유,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영양분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이 굉장히 풍부한 음식으로 하루 3~4개의 양으로도 일부 비타민 1일 권장량을 충족할 정도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K
비타민C
나이아신
칼륨,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칼슘
루테인

특히 비타민C의 경우 1일 권장량의 절반이 함유돼있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서양 속담에서는 ‘토마토가 붉게 익으면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영양소와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유명 보디빌더 선수들의 식단에 보면 토마토, 브로콜리, 오이, 감자, 고구마, 닭가슴살 등으로 식단을 구성해 먹고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론적으로, 현실적으로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크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100g당 14~20kcal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보통 일반 토마토의 무게가 200g정도이며, 한 개를 섭취했을 때 대략 40kcal 보다 낮습니다. 식빵 100g이 약 300kcal인데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낮은 수치입니다.

포만감은 식욕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는 낮은 칼로리 뿐만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씹고 삼키는데 시간이 걸리고, 소화에도 시간이 걸려 위장에 오래 머물게 되는데 이때 포만감을 줌으로써 과식을 막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