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꼭사야돼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행복한 수면은 건강한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온수매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필수품이자 노벨상을 줘야할 정도로 극찬하는 온수매트. 오늘은 온수매트 추천 제품,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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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352
온수매트하면 경동나비엔을 떠올릴정도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회사 제품입니다. 2022년형으로 새로 출시했으며 기존의 제품보다 소음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소음에 예민한 분들에게 안성맞춤이죠.
킹/퀸 사이즈는 분리 난방도 가능하여 각자의 취향에 맞게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1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제 온도 설정으로 옆에 사람과 트러블이 일어날 일이 없겠죠? 또한 혹시나 모를 미생물 번식 방지를 위해 살균모드까지 들어가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자무늬로 촘촘하게 설계되어있어 매트 골고루 열이 전달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다는 평입니다.
일월 모던 화이트 디지털 온수매트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는 일월 온수매트입니다. 적절한 가격이지만 왠만한 기능은 다있을 정도로 호평받는 제품이죠. 자연순환식 보일러로 소음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온수매트가 작동되고나서 따뜻해지기 시간이 걸리는데 1분내로 온수가 전체적으로 온수가 공급되기 때문에 빠른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한편입니다. 라미네이팅 기법을 사용하여 들뜨지않으면서도 두툼한 두께감을 자랑합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와 마찬가지로 좌우분리형으로 개별난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온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물을 끌어올릴 때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개인에 따라 신경이 쓰이실 수도 있습니다.
스팀보이 온수매트 매트패드 분리형
커뮤니티 사이트 클리앙에서 추천 글이 많이 보이는 스팀보이 온수매트입니다.
그만큼 만족도고 높은 온수매트인데요. 가장 큰 장점이 소음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밤에는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기 때문에, 온수 매트 소리에도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소음이 매우 적어 밤귀가 밝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침대 미끌리지 않도록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어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UI도 깔끔하며 조작방법도 매우 쉽습니다. 250W 저전력 설계로 전기세 부담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한일의료기 온수매트
파란색 블루톤 색감이 인상적인 한일의료기 온수매트입니다. 굉장히 폭신한 촉감으로 사람들을 꿀잠에 이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족욕기로 발을 따뜻하게 찜질하고 온수매트로 들어가 자면 그렇게 잠이 잘오더라구요.
자연순환 방식으로 소음이 거의 없어 조용하면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일월 숲속애 온수매트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일월 숲속에 온수매트입니다. 숲속애라는 이름답게 꽃무늬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인터레어 효과가 있죠. 좌우 분리난방이 가능하며 소음이 굉장히 적습니다. 소비전력도 적은편이기 때문에 부담없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15시간 작동 후 자동 꺼짐 기능 및 동파 방지 기능, 수평 감지 기능 꼭 필요한 기능은 모두 제공합니다. 믿을 수 있는 일월 제품인 것도 장점이죠.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서 침대위에서 음료수를 흘렸을 때 배기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차이
전기매트는 매트 안에 전기열선이 있죠. 이 전기열선이 열을 발생하여 따뜻하게 해줍니다. 제조 과정이 간편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자파를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제품들은 차폐원단을 쓰고 있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EMF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안전한 편인데 그래도 찝찝하신 분들은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죠
온수매트는 가정용 보일러 방식과 동일합니다. 온수 보일러에서 물을 가열하여 매트 내부를 순환시켜 따뜻하게 해줍니다. 물을 이용하는 만큼 구조가 복잡하여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전자파의 위험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물통의 보일러가 전자파를 발생하기 때문에 적당히 거리를 두어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트와의 거리와 30cm 정도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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